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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엔 좋은 날이었다
SONIA (GM)
2018. 2. 8. 14:52
http://www.nicovideo.jp/watch/sm31807833
『死ぬにはいい日だった』
죽기엔 좋은 날이었다
夏のさ花が咲いて嫌になって日和ってた
여름 꽃이 피었다. 싫어서, 그냥 내버려 뒀다.
誰かの目のことや日々のこと気にしてた
누군가의 시선이나 일상을 신경쓰고 있었다.
だらだら生きてた 冷めてた眼差し
그냥 살아만 있었다. 이미 차게 식어버린 눈빛,
思い出だけある街並みを踏みつけてた
추억만 남은 길목을 걸어갔다.
涙が零れたあなたに触れて
당신에게 닿아서 눈물이 흘렀다.
さよなら忘れて突き刺さる惨めなまま
잘 있어, 잊어 줘. 가 비참하도록 깊게 찔러온다.
掠れた息を吐いて惰性だって思ってた
탁한 한숨을 내뱉곤 천성이라고 생각했다.
枯れてた街の中、蝉騒が鳴り響いた
바싹 마른 거리에 매미 소리가 울려 퍼졌다.
瞳に花びら咲いてた気がした
눈동자에 꽃이 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何にもなれない夏の中夢見てたんだ
아무것도 될 수 없는 여름, 꿈을 꿨다.
誰かと比べたくだらぬ夏に
누군가와 비교하면 하찮은 여름,
惨めで何もない僕が居て蹲っていた
한심하고 가진 것도 없는 내가, 웅크리고 있었다.
苦しくなる度にさ明日がただ遠くなる
아파질 때마다, 내일이 그저 멀어져 간다.
死ぬにはいい日だった 冷めないままただ
차갑지 않은, 그냥, 죽기엔 좋은 날이었다.
水面に花火ら落ちていく夢
물 위로 불꽃이 떨어지는 꿈을
あなたと見てたら覚めていく
당신과 꾸고 있으면, 곧 깨어나
涙が零れたあなたに触れて
당신에게 닿아서 눈물이 흘렀다.
さよなら忘れて生きていたい惨めなまま
잘 있어, 비참하도록 완전히 잊고 살아가고 싶어.